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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 간장·긴잔지 미소 도감: 역사, 종류, 제조와 먹는 법

와카야마 간장·긴잔지 미소 도감: 역사, 종류, 제조와 먹는 법

WAKAYAMA · THE SHOYU ATLAS

간장 한 방울로,
일본을 알다.

요리의 맛을 다스리는 한 방울과, 그대로 맛보는 한 숟갈.
와카야마·유아사의 간장과 긴잔지미소 도감.

간장과 긴잔지미소를 곁들인 식탁 장식 이미지
SHOYU & KINZANJI / AI 생성 장식 이미지

ONE DROP, ONE SPOONFUL

한 방울과, 한 숟갈.
그곳에서 시작되는, 와카야마 여행.

항구 마을, 양조장의 일, 발효의 신비.
평소의 식탁에서부터, 궁금한 것을 펼쳐보자.

유아사 이야기 읽기 →

한 방울 전에, 한 숟가락.

옆으로 스와이프해서 읽으세요. 등장인물은 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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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텍스트판 읽기

1

유아사에서 간장의 시작을 찾아보자.

먼저 먹는 된장부터.

긴잔지 미소는 밥에 곁들이는 반찬 된장.

2

스님이 전한 거야?

가쿠신이 1254년에 된장 제조법을 가지고 돌아왔다는 전승이 있어.

전승을 바탕으로 한 이미지.

3

이 즙이 간장이 됐다고?

유아사에서 궁리를 거듭했다고 전해져.

전승을 바탕으로 한 이미지.

4

그럼 1254년에 발명한 거야?

발명일까지 증명된 것은 아니야.

이야기와 확인된 기록을 구분하자.

5

이 마을에서 다양한 곳으로.

배는 상품과 원료, 사람도 이어주었어.

양조와 상업의 마을로 발전.

6

긴잔지 미소도 오늘의 주인공.

녹이지 말고 알갱이와 건더기를 즐겨.

주로 그대로 먹는 된장입니다.

콩과 보리가 간장이 되기까지.

옆으로 스와이프해서 읽으세요. 등장인물은 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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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텍스트판 읽기

1

콩만 있는 게 아니구나.

고이쿠치는 대두와 밀이 기본.

소금과 물도 중요해.

2

이게 누룩이야?

누룩균을 키워 효소의 작용을 빌리는 거야.

누룩균·효소 설명용 이미지.

3

소금물과 합치면?

“모로미”가 되어 양조가 진행돼.

고이쿠치·혼조조의 기본 흐름.

4

일하는 건 누룩균뿐이야?

유산균과 효모에도 각각 역할이 있어.

미생물의 의인화는 설명을 위한 비유.

5

기다리면 그대로 병에 담는 거야?

숙성된 모로미에서 액체를 짜내는 거야.

짜낸 액체가 나마아게.

6

불로 가열하지 않는 나마쇼유도 있지.

생물이라도 다른 방법으로 위생 관리를 해.

생균이나 건강 효과를 보증하는 표시는 아닙니다.

오늘 요리에는 어떤 한 병?

옆으로 스와이프해서 읽으세요. 등장인물은 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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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텍스트판 읽기

1

어느 걸 사면 좋을까?

요리에서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부터 생각해보자.

고이쿠치·우스쿠치·다마리·사이시코미·시로.

2

우선 한 병이라면?

고이쿠치는 찍어 먹어도, 요리에 써도 좋아.

같은 종류라도 상품마다 맛은 달라.

3

우스쿠치라면 염분도 적어?

옅은 건 색깔이야. 저염과는 별개야.

염분은 같은 단위의 식염 상당량으로 비교해.

4

다마리와 사이시코미는 같은 거야?

대두 위주인 것과 나마아게로 담그는 방법. 서로 다른 종류야.

다마리에도 밀을 사용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5

시로쇼유도 대두가 주역이야?

이것은 밀이 주원료입니다. 색이 옅은 요리에 어울립니다.

원재료 및 알레르기 표시를 확인하세요.

6

맛 비교는 많이 마셔야 하나요?

같은 재료로 소량씩만 맛봐도 충분합니다.

알레르기나 식이 제한을 먼저 확인하세요.

7

남은 것은 식탁에 그대로 두시나요?

개봉 후 보존 표시를 확인하고, 다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사용하세요.

용기에 따라 보존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00

먼저 여기서부터. 한눈에 알 수 있는 여섯 가지

유아사는 간장 양조의 발상지에 얽힌 이야기와, 양조업의 마을 풍경을 이어받은 고장입니다. 한편, 동아시아 발효 조미료의 역사 전체를 한 사람의 발명이나 한 방울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마을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즐기면서, 제품의 차이도 함께 살펴봅시다.010916

알고 싶은 것먼저 알아둘 답
간장에는 몇 종류가 있나?일본 JAS에서는 진간장(고이쿠치)·연간장(우스쿠치)·다마리·재양조(사이시코미)·시로의 5종류. 상품명과는 별개의 분류입니다.
우스쿠치는 염분이 낮은가?옅은 것은 주로 색깔입니다. 저염과는 별개입니다.
긴잔지미소는 된장국용인가?주로 그대로 먹는 ‘반찬 된장’입니다. 알갱이와 건더기를 즐깁니다.
나마쇼유는 균이 살아있는가?‘나마’는 가열 처리를 하지 않은 제품이라는 표시입니다. 생균이 있다는 보증은 아닙니다.
나무통이면 전부 같은 맛인가?원료·누룩·관리·숙성·마무리도 관여하므로, 통만으로는 정해지지 않습니다.
유아사와 고코쿠지는 같은 장소인가?유아사는 양조의 마을입니다. 가쿠신과 인연이 있는 고코쿠지는 남쪽의 유라초에 있습니다.

분류·표시는 JAS와 공정경쟁규약, 먹는 방법과 지역은 등록 자료·공식 안내에 근거합니다.0304051329

01

이름의 정체를 알면, 매장이 읽기 쉬워진다

‘고이쿠치’, ‘혼조조’, ‘마루다이즈’, ‘유아사’는 같은 종류의 이름이 아닙니다. 한 병의 라벨에는 어떤 계통의 간장인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디나 누구와 연결되는 상품인지에 대한 정보가 겹쳐 있습니다. 이름을 역할별로 나누면, 고르는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0405

이름표의 역할알 수 있는 것·알 수 없는 것
간장의 일반 분류고이쿠치, 우스쿠치, 다마리, 사이시코미, 시로원료의 구성이나 제법·색 등의 특징입니다. 상품 하나의 염분을 고정하는 이름이 아닙니다.
제조 방식혼조조, 혼합양조, 혼합양조와 아미노산액 등의 조합 방식입니다. 건강이나 가격의 순위가 아닙니다.
원료·공정 설명마루다이즈, 나무통 담금, 나마쇼유콩의 상태, 담금 용기, 가열 처리 여부 등입니다. 각각 별개의 조건입니다.
지역·제조자·상품유아사, 가쿠초, 미쓰보시 간장산지, 양조장, 상품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같은 층위에 나열해 종류를 세지 않습니다.
지역 산품의 등록 명칭기슈 긴잔지미소등록된 생산지·특성·방법과 연결된 명칭입니다. 간장의 5분류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유아사 간장’이라는 말도, 지역의 간장을 가리키는 맥락과 ‘유아사쇼유 유한회사’라는 제조자명의 맥락을 나누어 읽습니다. 지명만으로 모든 것이 동일 제법·동일 브랜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뒷면의 명칭과 제조자까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요령입니다.01212327

히시오, 미소, 다마리, 간장. 이어지지만, 같지는 않다

‘히시오’는 오래된 발효 조미료를 거슬러 올라갈 때 만나게 되는 말입니다. 시대에 따라 사용하는 재료나 가리키는 범위가 다르며, 현재의 간장 한 병과 그대로 같은 것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된장과 간장에는 역사적인 연결고리가 있지만, 현대의 간장이 모두 시판 된장을 짜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0916

‘다마리’에도 된장 등에서 고이는 액체를 가리키는 용법과, JAS의 ‘다마리간장’이라는 종류명이 있습니다. ‘모로미’는 양조 중인 담금물에도, 먹는 ‘모로미미소’라는 이름에도 등장합니다. 말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공정이나 식품을 바꿔치기하지 않도록 합시다.040725

02

유아사의 이야기는, 한 방울의 너머까지 이어진다

유아사에 전해지는 것은 긴잔지미소의 제법과, 그 담금에서 나오는 액체를 활용한 간장 만들기의 이야기입니다. 일본유산 스토리에서는 선승 가쿠신〈홋토코쿠시〉이 1249년에 송나라로 건너가 1254년에 귀국했다고 소개됩니다. 징산사에서 배운 된장 만들기를 전했다는 줄거리가, 유라·유아사의 발효 문화를 이어주고 있습니다.01

된장통에 고이는 액체를 발견하고, 조미료로 사용하며, 더 많이 뽑아내는 궁리를 거듭했다. 이것이 ‘최초의 한 방울’ 이야기입니다. 다만, 가쿠신이 어느 날 지금의 간장을 발명했다고 증명된 사건으로 읽는 것과는 다릅니다. 중국 등의 장 문화와, 일본 각지에서 자라난 양조·조미의 역사를 배경으로 지닌 전승으로 음미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010916

가쿠신을 찾아가려면 유라, 양조의 마을을 걸으려면 유아사

고코쿠지는 유라초에 있습니다. 유아사의 간장 양조장 옆에 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을의 상업과 절에 전해지는 유서를 따로따로 찾아가 보면, 역사의 무대가 한 지점이 아니라 기이반도 서쪽 해안으로 넓게 펼쳐져 보입니다.2901

항구가 실어 나른 것은, 완성된 간장만이 아니다

근세의 산지에는 원료와 소금, 용기를 조달하는 길과, 제품을 파는 시장이 필요했습니다. 기이수도·오사카만·세토우치의 해운은 이러한 것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소금 만들기, 나무통 만들기, 상인과 양조가의 일을 함께 살펴보면, 간장 마을이 바다를 향해 열려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13

일본유산 해설에서는 기슈번의 보호 아래 상업이 발전해, 분카 연간〈1804~1818년〉에는 92곳의 양조업자를 헤아렸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점포 수가 아니라, 후세의 해설이 전하는 당시 번영의 규모입니다. 남아 있는 거리 풍경은 그 상업과 삶을 읽어내는 입구가 됩니다.01

조시·노다·다쓰노로. 같은 맛이 그대로 퍼진 것은 아니다

기슈에서 보소로의 사람과 기술의 이동은 지역 간장사를 잇는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한편, 간토에서는 조시·노다 등지에서 양조업이 발전해 소비지의 취향과 원료, 운송 조건과 결부되었습니다. 간사이의 다쓰노는 우스쿠치의 전개를 알 수 있는 고장입니다. 각 산지를 유아사의 제법을 그대로 옮긴 곳으로만 취급하지 않는 편이, 차이를 더 흥미롭게 만듭니다.131415

연표로 짚어보는, 이야기와 기록

시기확인할 수 있는 것근거를 읽는 법
고대~중세히시오·된장 등의 발효 조미료가 현대의 간장으로 이어지는 배경에 있다용어나 식품의 범위는 시대마다 다르다. 현대 간장의 탄생 연도와는 별개.0916
1249년·1254년일본유산 스토리에서 가쿠신의 도송과 귀국, 된장 제법의 전래가 이야기된다현대의 문화재 해설이 채택한 전승이다. 간장 발명의 동시대 기록은 아니다.01
1487년·1559년역사 해설에 『시조류 호초 기키가키』의 다레미소, 『도키쓰구쿄키』의 간장 관련 기술이 소개된다고문헌의 기술을 소개하는 후세의 해설이다. 서책의 성립 연도와 남아 있는 판본의 연대는 별개.09
1535년유아사에서 오사카로의 간장 출하가 일본유산 해설에 소개된다유아사의 상업사를 전하는 후세의 해설.01
1804~1818년유아사에서 양조업자 92곳으로 소개된다분카 연간의 설명이다. 현재의 사업자 수가 아니다.01
1841년·1866년가쿠초의 창업, 현재의 ‘쇼쿠닌구라’와 이어지는 건물의 연대양조장·자료관의 연혁 설명.2122
근대~현대양조 연구·제국이나 온도 관리·생산 설비·유통이 변화해 간다지역 조사에 근거한 기술과 상업의 설명.1314
2017년유아사의 일본유산 인정. 8월 10일에는 ‘기슈 긴잔지미소’가 GI 제39호로 등록두 가지는 별개의 제도이다. 문화 스토리와 지역 산품의 명칭 보호를 혼동하지 않는다.0235
2025년유아사쇼유 유한회사가 새로운 국산 삼나무 나무통 2기의 도입을 발표당사자 발표이다. 새 통의 간장이 이미 완성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33
‘간장’의 오래된 기록은 연대만으로 비교할 수 있는가?

책이 성립된 시대와 지금 읽을 수 있는 판본의 시대는 다릅니다.

오래된 요리책에 ‘간장’이라는 글자가 있으면, 그 책이 성립된 연도를 그대로 이 단어의 최초 등장 연도로 삼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오쓰카 히데아키의 문헌 고증은 후대에 간행된 판본의 기술과 동시대의 기술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필사와 편집을 거친 자료에서는 같은 제목이라도 기재 내용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중국과 일본 중 어느 쪽이 먼저인지를 서둘러 결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근거로 연대를 논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이야기입니다. 단어의 최초 등장, 식품의 존재, 현재 제법의 성립도 각각 별개의 문제입니다.

S09 S16

1254년은 간장의 탄생일일까?

귀국과 제법 전래 이야기의 해일 뿐, 발명일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유산 스토리는 가쿠신이 1249년에 송나라로 건너가 1254년에 귀국했다고 소개합니다. 된장통에 고이는 액체를 활용해 간장 만들기가 발전했다는 전승과 연결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이 설명이 그날 현재의 간장이 완성되었다는 기록은 아닙니다. 유서 깊은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과 동시대 문서로 사건을 확정하는 것은 다릅니다. 이야기를 즐기면서 어디까지가 기록에 근거한 설명인지 의식하면, 마을의 역사도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S01 S16

‘발상지’라는 말과 세계 각지에 있는 발효조미료는 모순될까?

무엇의 시작을 가리키는 말인지 구분하면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간장의 시작’이라고 해도 장과 같은 발효식품, 액체를 조미에 사용하는 궁리, 현재에 가까운 제법, 산업으로서의 양조는 서로 다른 질문입니다. 유아사의 일본유산은 그 지역에 전해지는 기원과 양조업 마을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편 연구자의 해설은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발효조미료와 일본 각 산지에서의 기술 변화도 다룹니다. 하나의 이야기로 모든 기원을 설명하려 하지 않고 유아사가 키워온 일과 삶에 눈을 돌리면, 그 지역다움을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S01 S09 S13 S16

03

대두와 밀은 어떻게 한 방울이 될까?

혼조조의 기본은 원료에 누룩균을 배양하고 소금물과 함께 담가 분해·발효·숙성을 거쳐 액체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주요 원료는 대두, 밀, 식염, 물입니다. 여기서는 진한 간장(고이쿠치)의 대표적인 흐름을 살펴봅니다. 모든 종류·양조장에서 같은 배합이나 일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040607

가장 먼저, 원료를 ‘작용하기 쉬운 상태’로

대두는 찌는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고, 밀은 볶아서 부수는 등 각각의 방법으로 준비합니다. 여기에 씨누룩(다네코지)을 더해 누룩균을 배양하는 과정이 ‘제국(세이키쿠)’입니다. 누룩은 쌀로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간장에서는 대두와 밀에 누룩균을 배양한 누룩이 활약합니다.0607

대두의 단백질은 감칠맛으로 이어지는 아미노산의 원천입니다. 밀의 전분에서 생기는 당은 단맛뿐 아니라 미생물의 발효를 통해 향 등으로도 이어집니다. 식염은 맛을 내는 것뿐 아니라 담금 과정의 미생물 작용에도 관여합니다. 물은 소금을 녹이고, 성분과 미생물이 작용하는 담금의 장을 만듭니다.06

누룩, 모로미, 간장. 이름이 바뀌는 지점을 살펴보다

공정무엇을 하는가?여기서 주목할 점
원료 처리대두·밀을 각각에 맞는 방법으로 처리한다전부를 똑같이 삶는 공정이 아니다
제국씨누룩을 더해 누룩균을 배양한다균을 배양해 그 효소의 작용을 이용한다
담금누룩과 소금물을 합쳐 모로미로 만든다재담금(사이지코미)에서는 소금물 대신 나마아게(생간장)를 사용한다
발효·숙성관리하면서 성분의 분해와 발효를 진행한다기간·온도·휘젓기(가이이레) 등은 양조장과 제품마다 다르다
압착·액체 분리모로미에서 액체를 추출한다추출한 간장 액이 나마아게(생간장). 남은 지게미에도 쓰임새가 있다
가열살균(히이레)·조정·충전제품에 맞게 가열 등의 처리와 마무리를 거쳐 용기에 담는다가열살균을 하지 않는 나마쇼유(생간장)에도 별도의 위생관리가 있다

이 표는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정에서 담그기 위한 배합·온도·위생 절차가 아닙니다.040507

대두와 밀을 소금물에 넣기만 하면 간장이 될까?

그 이전의 원료 처리와 제국, 그 이후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혼조조 진간장(고이쿠치)에서는 대두와 밀을 각각 처리하고 누룩균을 배양한 뒤 소금물과 합칩니다. 완성된 액체만 보면 원료를 녹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효소에 의한 분해와 미생물의 발효를 이용합니다. 원료의 상태, 누룩의 완성도, 온도 등을 관리하며 진행하는 작업입니다. 소금물에 무엇이든 넣고 방치하는 방법이나 공정도에서 배합을 추측한 가정 담금을 권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고 싶다면 위생과 이상 상황 대처까지 지도하는 제조업체의 강습·체험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S04 S06 S07 S23

04

발효라는 작업은 한 종류의 균에만 맡겨지지 않는다

누룩균, 유산균, 효모는 각각 다른 역할을 담당합니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누룩균이 만드는 효소가 원료를 분해하고, 유산균과 효모가 당 등을 다른 성분으로 바꿉니다. 단순히 한 줄로 교대되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역할을 나눠 보면 발효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06

주요 일꾼역할의 입구혼동하지 않기 위해
누룩균과 그 효소단백질과 전분을 분해한다누룩균 자체와 균이 만든 효소는 같지 않다
유산균당에서 유기산 등을 만들어내며 맛과 발효 환경에 관여한다‘유’가 붙어 있어도 원료에 유제품이 들어갔는지를 나타내는 이름이 아니다
효모당을 사용해 알코올과 향에 관여하는 성분을 만든다효모를 누룩균의 다른 이름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갈색은 단순히 태워서 낸 색이 아니다

간장의 색에는 원료에서 생긴 아미노산과 당이 반응해 만들어지는 갈색 성분이 관여합니다. 숙성이나 가열살균, 보관 중에도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냄비에서 태워 만든 색만도 아니고, 전부가 착색료에 의한 색도 아닙니다. 색·맛·향을 함께 살펴보면 진하고 옅음만으로는 알 수 없는 차이가 있습니다.104634

같은 원료라도 같은 맛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원료 처리, 누룩을 키우는 방법, 사용하는 미생물, 온도, 시간, 마무리. 각각이 제품을 만드는 조건입니다. 나무통(기오케)이나 양조장의 환경도 그 일부지만, 그것만을 맛의 원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나무통이라서’라고 단언하는 대신 그 양조장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를 읽으면 비교가 훨씬 풍부해집니다.13

누룩균과 효소는 같은 것일까?

균은 생물이고, 효소는 그 작용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누룩균을 배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원료를 분해하는 효소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등이 원료를 아미노산과 당으로 바꾸는 작용을 담당합니다. ‘균이 있다는 것’과 ‘효소가 작용한다는 것’을 같은 의미로 두지 않으면, 누룩에서 모로미로의 변화를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게다가 유산균과 효모에도 각각 다른 역할이 있습니다. 모든 과정을 한 종류의 ‘발효균’이 담당해 마지막 병 속에서도 똑같이 계속 작용한다는 그림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S05 S06

밀은 단지 양을 늘리기 위해 넣는 것일까?

당의 공급을 통해 단맛과 발효, 향에 관여합니다.

밀의 전분은 누룩의 효소 작용으로 당이 됩니다. 그 당의 일부를 유산균과 효모가 사용하기 때문에, 밀은 단맛뿐 아니라 유기산과 알코올, 향의 형성에도 이어집니다. 대두는 감칠맛, 밀은 향이라고 입구를 나눠 기억하면 편리하지만, 원료와 성분의 관계가 완전히 일대일인 것은 아닙니다. 또한 다마리는 대두 위주, 시로쇼유(백간장)는 밀 위주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원료의 비율을 알면 색만으로는 구별할 수 없는 종류별 개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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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혼조조·통대두·나무통. 좋고 나쁨이 아니라 차이를 읽는다

제법을 나타내는 말은 식품의 점수가 아니라 만드는 방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혼조조니까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다’, ‘탈지가공대두니까 대두의 대체품’과 같은 단정을 내려놓아 봅시다. 알고 싶은 것을 하나씩 읽어보는 쪽이 자신의 취향에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040512

혼조조, 혼합양조, 혼합

혼조조는 누룩을 담가 발효·숙성시키는 방식입니다. 혼합양조는 모로미에 아미노산액 등을 더해 다시 발효·숙성시킵니다. 혼합은 간장이나 나마아게 등에 아미노산액 등을 섞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섞는다’는 한 가지 사실이 아니라, 어느 단계에서 무엇을 섞는지에 차이가 있습니다.0407

이러한 구분과 당류·알코올 등의 사용 여부는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혼조조라는 명칭만으로 원재료란 확인이 불필요해지는 것은 아닙니다.0405

통대두와 탈지가공대두

통대두는 유분을 포함한 대두를 사용한다는 원료 설명입니다. 탈지가공대두는 대두의 유분을 제거하고 단백질을 남긴 것입니다. 감칠맛의 원료가 남아 있으므로 ‘알맹이 없는 찌꺼기’라는 이해는 틀렸습니다. 유분의 유무는 공정이나 성분의 차이로 이어지지만, 취향의 우열이 라벨 단어 하나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12

나무통과 탱크

나무통은 모로미를 담그는 용기이며, 수리와 교체를 포함해 대대로 이어지는 도구입니다. 한편 탱크에도 관리·세척·생산을 구성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연구자의 지역 조사에는 나무통을 사용하면서도 발효 시 온도를 관리하는 양조장의 사례가 등장합니다. ‘나무통인가 아닌가’와 ‘온도를 관리하는가’는 별개의 질문입니다.13

‘천연양조’라는 표시에는 조건이 있다

공정경쟁규약에서는 혼조조일 것, 셀룰라아제 등의 효소로 양조를 촉진한 것이 아닐 것, 지정된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을 것 등을 조건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표현을 나무통 사용이나 무가온의 보증으로 임의로 확대 해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별 양조장이 추가로 독자적인 조건을 내세우는 경우에는 그 설명을 읽고 선택합시다.05

탈지가공대두는 감칠맛이 없는 찌꺼기일까?

유분을 제거한 것으로, 단백질은 간장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대두의 유분을 제거한 원료를 탈지가공대두라고 부릅니다. 간장의 감칠맛으로 이어지는 단백질이 남아 있기 때문에, ‘대두에서 쓸 수 있는 알맹이를 전부 빼낸 것’이라는 이해는 틀렸습니다. 통대두의 경우에는 유분을 포함한 원료의 취급과, 양조 후 분리되는 기름의 취급이 관련됩니다. 이러한 차이를 아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어느 한쪽을 일률적으로 건강·비건강, 고급·저급으로 줄 세울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원료와 완성된 맛에 대한 평가는 구분해서 읽읍시다.

S06 S12

나무통은 온도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일까?

나무통을 사용하는 것과 온도 관리의 유무는 별개입니다.

연구자가 진행한 쇼도시마 등의 조사에는 나무통을 사용하는 양조장이라도 발효 시 온도 관리를 하는 온양 양조장의 사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용기의 재질과 발효 환경을 조절하는 방법을 하나의 조건으로 묶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통에 얽힌 미생물 환경뿐 아니라 원료 처리, 누룩 만들기, 숙성, 마무리도 맛으로 이어집니다. 나무통은 단독으로 맛을 결정하는 마법 상자가 아니라, 만드는 사람이 관리하며 수리와 교체를 거듭해 사용하는 도구로 바라보면 그 작업의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

S13

천연양조와 혼조조는 같은 의미일까?

혼조조에 더해 촉진이나 첨가에 관한 조건이 있습니다.

‘혼조조’는 제조 방식의 구분입니다. ‘천연양조’는 공정경쟁규약이 혼조조일 것에 더해, 셀룰라아제 등으로 양조를 촉진하지 않을 것,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별표에 게재된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을 것 등을 정한 표시입니다. 여기서 나무통이 필수라거나, 어떠한 온도 조절도 없다거나, 어떤 원료도 보충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함부로 덧붙여서는 안 됩니다. 상품이 독자적으로 설명하는 고집과 용어의 사용 조건을 구분해서 읽으면, 비슷한 말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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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다섯 가지 간장, 어떤 요리로 이끌까?

고이쿠치(진간장)·우스쿠치(연간장)·다마리·사이지코미(재담금)·시로(백간장)는 색의 진하기만으로 나누는 분류가 아닙니다. 원료와 만드는 방식, 향이 피어나는 방식도 다릅니다. 아래는 종류를 이해하기 위한 경향이며, 개별 상품의 배합·식염 상당량·맛을 보증하는 표가 아닙니다.0408

종류원료·제조법의 입구색·맛·향의 경향처음 시도해볼 사용법
고이쿠치(진간장)콩과 밀을 대체로 비슷한 비율로 사용하는 기본형적갈색, 향과 감칠맛이 있어 용도가 넓음차가운 두부, 조림, 구이 마무리
우스쿠치〈연간장〉색이 지나치게 진해지지 않도록 만듦옅은 색. 염분을 줄인 분류가 아님맑은국, 계란찜, 재료 본연의 색을 살리고 싶은 조림
다마리콩을 주로 사용하며, 밀을 소량 사용하는 것도 있음진한 색·감칠맛, 걸쭉함이 있는 것이 많음회, 윤기를 내는 소스
사이시코미〈재담금〉소금물 대신 생간장으로 누룩을 담금진한 색과 깊이 있는 맛회, 차가운 두부에 소량부터
시로〈백간장〉밀을 주로 사용하고, 콩을 소량 사용함옅은 호박색. 진간장과는 다른 단맛·향맑은국, 옅은 색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요리

용도는 하나의 입구일 뿐입니다. 옅은 색 요리에도 진간장을 쓸 수 있고, 다마리를 회 이외에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같은 요리에 같은 양을 찍어보고, 어떤 맛을 살리고 싶은지에 따라 골라 보세요.08

재담금은 두 배 더 오래 숙성시키는 것일까?

차이의 핵심은 시간이 아니라, 소금물 대신 사용하는 액체입니다.

재담금 간장은 일반적으로 소금물을 넣는 단계에서 생간장을 사용해 누룩을 담급니다. 한 번 만든 간장액을 사용해 다시 한번 담그는 것, 그 공정이 이름의 유래가 됩니다. 다만 단순히 일반 간장을 두 배 기간 동안 숙성시킨 것도 아니고, 완성품 두 가지를 섞은 것도 아닙니다. 숙성 기간과 마무리는 제품마다 다르므로, ‘두 배’라는 숫자를 공통 조건으로 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류를 고른 뒤에는 그 상품의 원재료와 맛에 대한 설명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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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저염’ ‘생’ ‘무첨가’. 라벨에서 헷갈리는 말 풀어보기

먼저 명칭, 다음으로 원재료, 마지막으로 식염 상당량과 보존 방법. 큰 상품명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도, 뒷면을 하나씩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다시 간장이나 단맛 상품도, 이름만으로 간장의 5가지 분류에 대입하지 말고 명칭과 원재료를 확인합니다. 다시를 넣은 가공조미료와 그대로의 간장은 사용하는 양도 달라집니다.050724

우스쿠치와 저염은 다른 선반에 둔다

우스쿠치는 주로 색을 옅게 만드는 종류입니다. 염분이 낮은 것을 고르고 싶다면 ‘우스쿠치’라는 글자가 아니라 ‘저염’ 등의 표시와 식염 상당량을 확인합니다. 맛이 순하게 느껴지는 것과 실제 염분이 적은 것은 같지 않습니다.0811

간장 공정경쟁규약에서는 ‘저염’은 간장 100g 중 염분량 9g 이하에 더해, 식품표시기준에 따른 저감 표시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우스시오·아사시오·아마시오’는 같은 종류의 표준적인 간장보다 20% 이상 적고, 100g 중 염분량이 9g을 초과하는 것. ‘저염·염분 적음’ 등은 같은 종류의 표준적인 간장보다 20% 이상 적고, 비교 대상 등을 표시하는 식품표시기준 조건을 충족하는 표시입니다. 100g과 100mL를 같은 수치로 비교하지 않는 것도 잊지 마세요.0541

기아게, 나마, 키는 다르다

기아게는 발효·숙성한 모로미에서 짜낸 간장액을 가리키는 공정 용어입니다. ‘나마간장’은 열처리를 하지 않은 제품 표시로, 규약에서는 열처리 살균과 동등한 처리가 조건입니다. ‘키’는 또 다른 것으로, 혼조조나 첨가물에 관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읽는 방식이 다르면 보고 있는 조건도 달라집니다.0405

‘나마’라고 해서 통 안의 액체를 무처리 상태로 담기만 했다거나, 균이 살아 있어서 건강에 좋다는 뜻으로 읽을 수는 없습니다. 가열해서 마무리한 간장에도 나름의 향과 쓰임새가 있습니다.0511

등급은 좋아하는 맛을 정해주지 않는다

JAS에는 특급·상급·표준 구분이 있으며, 종류에 따라 전질소분, 무염가용성 고형분, 색 등의 항목으로 평가합니다. 전질소분은 감칠맛과 관련된 원료의 분해물 등을 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수치가 크다고 해서 어떤 요리에도, 자신에게도 잘 맞는다는 성적표는 아닙니다. 등급과는 별개로 맛과 쓰임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04

유기농과 무첨가는 ‘무엇에 대한 것인지’를 확인한다

유기농 콩을 일부 사용하는 것과, 완성된 식품이 유기 JAS 인증 대상인 것은 별개입니다. 인증 표시와 원재료에 관한 설명을 구분해서 봅시다. ‘무첨가’도 무엇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설명인지가 중요합니다. 한 단어만으로 안전성, 건강 효과, 낮은 염분까지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1920

‘나마’와 ‘키’, 표시의 뜻은 어떻게 다를까?

읽는 방식에 따라 표시가 설명하는 조건이 달라집니다.

기아게는 모로미에서 짜낸 간장액을 가리키는 공정 용어입니다. ‘나마’는 열처리를 하지 않고 그에 상응하는 살균 처리를 한 것에 사용하는 표시입니다. ‘키’에는 혼조조, 효소를 이용한 촉진, 지정첨가물이나 소금 이외의 첨가에 관한 별도 조건이 있습니다. 한자 한 글자를 영어 raw로 기계적으로 바꾸면 공정·상품·안전이라는 의미를 뒤섞게 됩니다. 읽는 방식과 정의를 한 쌍으로 기억하고, 살아 있는 균이나 건강 효과에 대한 보증으로까지 확대하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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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옅으면 염분도 적을까?

색을 설계하는 것과 염분을 줄이는 설계는 별개입니다.

우스쿠치는 재료나 육수의 색이 지나치게 진해지지 않도록 하는 선택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색을 옅게 유지하는 제법이 염분을 줄이는 것과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단맛이나 감칠맛 등과의 조합에 따라 짠맛을 느끼는 정도도 달라집니다. 염분을 비교하고 싶다면 맛본 인상이 아니라 같은 단위의 식염 상당량을 확인합니다. 우스쿠치를 ‘맛이 약해 보이니까’라며 많이 사용하면 생각했던 완성도에서 멀어지기도 합니다. 우선 소량부터 시작해 요리 전체의 맛을 조절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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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g이라는 저염 기준은 무엇에 대한 숫자일까?

간장 100g 중 염분량이며, 100mL가 아닙니다.

간장 공정경쟁규약에서는 저염은 100g 중 염분량 9g 이하이며, 식품표시기준의 저감 표시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에 비해 ‘우스시오·아사시오·아마시오’는 같은 종류의 표준적인 것보다 20% 이상 적고, 100g 중 9g을 초과하는 것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저염·염분 적음’ 등에도 같은 종류의 표준적인 것보다 20% 이상 저감, 그리고 비교 대상 등의 표시 조건이 있습니다. 상품의 영양표시가 100mL당 또는 큰술당이라면, 그 숫자를 100g당과 직접 비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간장용 조건을 긴잔지 미소 상품명에 그대로 적용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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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잔지 미소는 한 숟가락으로 한 가지 요리가 된다

긴잔지 미소는 주로 그대로 먹는 미소입니다. 된장국에 풀어 넣는 미소를 떠올렸다면, 우선 작은 접시에 덜어 밥이나 채소와 함께 맛보세요. 곡물 알갱이, 건더기의 식감, 단맛과 짠맛, 생강이나 차조기의 기운. 그것들을 한데 모아 먹는 데에 이 식품의 즐거움이 있습니다.0331

‘나메미소’ ‘오카즈미소’라는 명칭은 소량씩 곁들여 먹는 역할을 파악하는 데 편리합니다. 미소라는 같은 이름이라도, 쌀된장이나 보리된장을 국물 요리에 사용할 때와는 첫 한 입에 다가가는 방식이 다릅니다. 긴잔지 미소를 요리에 사용할 수는 있지만, 처음부터 풀어버리지 말고 알갱이와 건더기를 먼저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032531

세 가지 곡물, 네 가지 채소. 키슈 긴잔지 미소의 속을 들여다보다

GI 등록된 ‘키슈 긴잔지 미소’에서는 콩·쌀보리〈보리〉·쌀 세 가지를 누룩 원료로 사용합니다. 건더기는 오이·가지·생강·차조기 네 가지. 이 곡물과 채소는 국내산이며, 생산지 범위는 와카야마현입니다. ‘국내산’은 전부 와카야마현산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0203

주목할 점은 콩·쌀보리·쌀을 모두 누룩으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채소를 나중에 단순히 장식으로 얹는 것이 아니라, 누룩이나 소금, 설탕과 함께 담가 발효·숙성시킵니다. 최종 제품에는 알갱이가 남습니다. 한 숟가락 안에서 곡물과 채소가 만나는 그 모습까지 제법으로 이어져 있습니다.03

확인할 점GI ‘키슈 긴잔지 미소’에서 짚어야 할 점
누룩 원료콩, 쌀보리〈보리〉, 쌀 3종류를 모두 사용
건더기오이, 가지, 생강, 차조기 4종류를 모두 사용
원료의 산지위 곡물·건더기는 국내산
담금누룩·건더기·소금·설탕을 합쳐 발효·숙성
완성 형태갈아 으깨지 않고 곡물 알갱이가 남아 있는, 씹어 먹는 미소
생산 지역와카야마현

이는 등록된 지역 특산품의 조건입니다. 전국의 ‘긴잔지 미소’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이 모두 같은 원료·배합으로 되어 있다는 표는 아닙니다.03

예로부터 이어져 온 식품이라고 해서 예전과 같은 레시피라는 보장은 없다

긴잔지 미소에는 오랜 전승이 있지만, 전래 당시의 구체적인 제조법이 그대로 알려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GI 명세서도 초기의 구체적인 제법은 불명확하다고 밝히며, 이후의 제법이나 단맛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맛을 즐기면서도 현재의 원재료 표를 중세의 식단으로 옮겨 적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03

긴잔지·징산사·징산지. 이름도 남아 있는 문화

현대의 상품에서는 ‘긴잔지 미소’ 외에도 ‘긴잔지 미소의 옛 표기’ 등의 표기와도 마주치게 됩니다. 고보의 호리카와야 노무라는 ‘긴잔지 미소의 옛 표기’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의 사찰 이름은 전승이나 자료의 맥락에서 확인해야 하며, 비슷한 글자의 사찰을 모두 하나로 묶어서는 안 됩니다. 매장에서는 우선 제조자의 정식 상품명을 그대로 읽는 것이 확실합니다.010327

모로미 미소와는 어떻게 다를까?

둘 다 밥이나 오이에 곁들여 먹는 것들이 있지만, 배합이 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오타 큐스케긴세이는 긴잔지 미소·쌀된장과는 별도로, 콩과 보리 누룩을 사용하는 ‘히시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가 아니라 곡물, 건더기, 맛의 설명을 보면 그 가게에서 고를 수 있는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25

상품을 비교하려면 같은 100g으로

아래는 마루신 본가가 공개하는 개별 상품의 영양성분 표시 비교입니다. 긴잔지 미소 전체의 표준값이나 독자적으로 측정한 결과가 아닙니다.

상품 표시 예식염 상당량〈100g당〉고를 때의 관전 포인트
긴잔지 미소 ‘옛날 그대로의 맛’ 150g 컵6.4g기본 상품으로서 건더기·단맛·용량을 확인. 42
건더기 듬뿍 긴잔지 미소 270g 컵6.3g건더기를 즐기는 설계. 염분뿐 아니라 식감의 차이에도 주목. 43
우스시오맛 긴잔지 미소 150g 컵5.2g이 상품의 표시값. ‘우스시오’라는 글자만으로 간장용 기준을 적용하지 않을 것. 44

한 번에 먹는 양이 다르면 섭취하는 염분량도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100g당 6.4g인 제품을 10g 먹었을 경우, 계산상의 식염 상당량은 0.64g입니다. 이는 양을 파악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계산 예시이며, 섭취를 권장하는 양은 아닙니다.42

긴잔지와 징산사, 같은 절의 표기 차이일까?

상품명과 역사 자료에 등장하는 사찰 이름을 구분해서 읽습니다.

일본유산의 전승에서는 중국 저장성의 징산사가 등장합니다. 현대 식품에는 ‘긴잔지 미소’, 제조자에 따라서는 ‘긴잔지 미소의 옛 표기’라는 표기가 있습니다. 식품 이름이 비슷하다고 해서 중국의 같은 이름·유사한 이름의 사찰을 모두 같은 장소라고 여기는 것은 성급합니다. 이 도감에서는 상품명은 제조자의 표기를 유지하고, 사찰 이름은 각 자료의 맥락에서 다룹니다. 글자를 읽기 쉽게 다듬는 작업과 사찰의 동일성이나 전래 경로를 확정하는 연구를 뒤섞지 않는 것이 역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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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슈 긴잔지 미소는 쌀누룩만으로 만들까?

콩·쌀보리·쌀 세 가지 모두를 누룩으로 사용합니다.

GI 명세서에서는 키슈 긴잔지 미소가 콩·쌀보리〈보리〉·쌀 세 가지를 누룩 원료로 사용하며, 처리·찌기·냉각 후 씨누룩을 더해 제국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모두를 누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알갱이를 남긴 채 먹는 제품의 특징으로 이어집니다. 건더기인 오이·가지·생강·차조기도 누룩과 함께 담가 발효·숙성시킵니다. 이미 완성된 일반 된장에 채소를 썰어 섞은 것만을 상상하면 공정의 차이를 놓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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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는 맛의 1위를 정하는 인증일까?

지역·특성·생산방법과 명칭의 결합을 다루는 제도입니다.

기슈 긴잔지미소는 2017년 8월 10일 지리적표시(GI) 제39호로 등록되었습니다. 등록은 생산 지역과 원료·제조법의 특징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맛의 취향을 순위 매기거나 모든 상품을 동일한 배합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일본유산은 지역의 문화 스토리를 전하는 제도로, 식품의 GI 등록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지역의 이야기로 등장하는 두 가지를, 라벨 인증 하나로 뭉뚱그리지 않으면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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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있었다면, 지금도 같은 단맛일까?

전래 당시의 배합을 현재의 라벨에서 복원할 수는 없습니다.

GI 명세서는 전래 초기의 구체적인 제조법은 불명이라 하고, 이후의 제조법이나 설탕 사용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에 설탕이 포함되어 있는 것과, 중세에도 같은 배합이었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단맛이나 건더기의 양, 알갱이의 식감에도 제조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역사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변화를 없었던 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 이어져 온 식품이 그때그때의 재료와 취향, 일과 함께 계승되어 온 모습으로 읽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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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을 사용하지 않는 긴잔지미소라면 글루텐프리일까?

쌀보리도 보리이므로, 그것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GI 기슈 긴잔지미소에는 쌀보리〈보리〉가 원료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루텐과 관련된 곡물은 밀만이 아닙니다. ‘밀 불사용’과 ‘글루텐프리’를 같은 의미로 여기지 말고, 섭취자의 제한과 개별 상품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두 알레르기 확인도 글루텐과는 별도로 해야 합니다. 식품명이나 발효되었다는 이유로 제한이 있는 사람에게 시식을 권하지 마십시오. 의료상 필요한 제거식은 주치의의 지시를 우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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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얹는다’에서 ‘무엇을 남기고 싶은가’로 선택하기

요리의 색, 향, 감칠맛 중 무엇을 움직이고 싶은지. 거기서부터 고르면 간장을 구분해 쓰는 일이 가까워집니다. 옅은 색을 남기고 싶은 국물 요리와, 향긋하게 구워내고 싶은 요리에서는 기대하는 역할이 다릅니다. 한 병을 만능으로 써도 좋고, 두 번째 병으로 차이를 시험해봐도 좋습니다.0811

요리시도해볼 입문사용할 때의 사고방식
사시미진간장, 타마리, 재양조 간장을 소량씩생선의 맛에 어떤 향과 감칠맛을 더하고 싶은지. 너무 많이 찍지 않기
히야얏코(냉두부)평소 쓰는 진간장과 다른 타입을 비교양념을 넣기 전에 한 입씩 비교하면 간장의 차이를 찾기 쉽다
조림진간장, 또는 색을 억제하고 싶을 때는 우스구치(연한 간장)색이 옅다고 양을 늘리지 않는다. 다른 조미료의 염분도 함께 고려한다
맑은국·달걀찜우스구치(연한 간장) 또는 흰간장육수와 재료의 색을 살리는 선택. 육수가 포함된 제품과의 차이에 주의
구운 주먹밥·구운 채소진간장 등을 마무리 직전에 얇게가열로 생기는 향긋함을 즐긴다. 너무 태우지 않기
밥·차죽·채소긴잔지미소를 작은 접시에 곁들인다액체 조미료가 아니라 알갱이와 건더기도 함께 먹는 한 가지 반찬으로서

간장의 용도는 종류별 공식 해설을 바탕으로 한 기준이며, 비교 절차나 첨가량에 대한 사고방식은 이 도감의 가정용 제안입니다. 특정 상품의 시식 순위가 아닙니다.083142

가열 전과 후로 역할을 나눠보기

간장은 가열로 향이 변화합니다. 조림 속에서 맛을 배게 하는 사용법과, 마무리 직전에 넣어 향을 남기는 사용법을 나누면, 같은 한 병이라도 쓰임새가 넓어집니다. 요리마다 가열 시간과 수분이 다르므로, ‘반드시 마지막에’, ‘반드시 처음에’라는 일률적인 순서로 정하지 않습니다.46

차죽에 긴잔지미소가 있는 풍경

와카야마의 차죽과 긴잔지미소의 조합은 공적인 식문화 소개에도 등장합니다. 산뜻한 죽과 작은 접시에서 덜어 먹는 알갱이가 있는 미소. 국물에 녹여 넣는 것이 아니라 한 입 한 입 곁들이면, 조미료와 반찬의 차이를 몸으로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긴잔지미소를 처음 먹는 사람에게도 설명하기 쉬운 조합입니다.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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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작은 맛 비교의 장으로 만들기

우선은 두 종류. 같은 재료·같은 양·같은 온도로 비교합니다. 대량으로 여러 종류를 마셔가며 비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익숙하게 쓰는 한 병과 궁금한 한 병을 골라, 브랜드보다 먼저 자신이 느낀 차이를 적어봅시다.

작은 접시에 A·B 표시를 붙이고, 같은 두부의 작은 한 조각처럼 원재료를 확인한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향을 가볍게 확인하고, 각각에 소량을 찍어 순서대로 맛봅니다. 사이사이 물을 마시고, 몇 번이고 양을 반복하지 않으며, 차이를 알게 된 시점에서 마칩니다. 이는 가정에서 즐기는 제안이며, 검사 기관의 관능 평가 시험이 아닙니다.

기록할 사항AB
종류/상품명/개봉일
동일한 재료와 사용량
색: 옅음, 붉은빛, 갈색 등
향: 얼마나, 언제 느끼는가
짠맛: 처음의 강도, 여운
감칠맛·단맛·신맛의 인상
이 요리라면 쓰고 싶다

마지막 항목은 ‘이긴 쪽’이 아니라 ‘언제 쓰고 싶은가’입니다. 진한 맛이 좋은 날도 있고, 재료를 앞세우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감상을 사실의 수치와 섞지 않는 것도 자신만의 맛 비교를 재미있게 만드는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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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에도 향을 소중히

보관은 간장의 종류뿐 아니라 그 상품의 용기와 표시에 따라 정합니다. 산소나 온도의 영향으로 색·향이 변화합니다. 사용하는 장소는 식탁이라도, 놓아두는 장소는 별도로 생각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끝까지 다 쓰는 방식이 달라집니다.10

미개봉 상태라면 상품의 보관 표시를 따르고, 직사광선이나 고온이 되는 장소를 피합니다. 개봉 후에는 일반적인 병 제품의 경우 냉장 보관 안내가 기본이 되지만, 신선도 유지 용기 등에는 다른 조건을 지정한 상품도 있습니다. 용기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개봉 후’ 설명을 읽으십시오.47

유통기한은 표시된 조건으로 보관한 미개봉 상태를 전제로 한 것입니다. 개봉 후의 보존 기간까지 그 날짜만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큰 병 하나를 오래 두기보다 소용량을 다 쓰는 선택지도 있습니다.47

긴잔지미소도 옛날부터 있던 저장식품이니 지금의 가정에서 상온 방치해도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루신혼케의 소개 상품에서는 개봉 후 냉장 보관하여 빨리 먹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먹을 만큼 깨끗한 도구로 덜어내고, 보관 조건은 구입한 제품의 표시에 맞추십시오.424344

흰 막을 발견하면 제거하고 사용해도 될까?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을 먹어보고 확인하지 마십시오.

간장 표면에 생기는 것에 대해 산막효모를 설명하는 자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설명을 이용해 집에 있는 병의 흰 것을 일률적으로 동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관 조건이나 오염 상태도 화면 너머로는 알 수 없습니다. 이상이 의심되는 제품은 사용을 중단하고, 실물의 상태·기한·보관 상황을 제조자에게 전달하여 상담하거나 폐기를 선택하십시오. 거르기, 끓이기, 조금 맛보기 같은 방법을 안전 확인의 절차로 삼지 마십시오.

S10 S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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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람에게 건넬 때는 이름보다 먼저 원재료를

Soy sauce라고 적혀 있어도 모두 같은 원료·용도는 아닙니다. 일본의 우스구치(연한 간장)를 다른 나라의 light soy sauce나 reduced-salt soy sauce와 그대로 바꿔 말하면, 색과 염분의 의미를 오해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옅은 색으로 마무리하는 종류’와 ‘염분을 줄인 상품’을 구분해서 설명하면 전달하기 쉬워집니다.0408

긴잔지미소는 영어로는 먼저 ‘곡물과 채소를 발효시켜 밥에 곁들여 먹는 미소’라고 설명하면, 미소국에 전부 녹인다는 오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상품명은 그대로 두고, 무엇을 어떻게 먹는 것인지를 덧붙인다. 처음 접하는 식품을 선물할 때도 도움이 되는 설명 방식입니다.0331

알레르기, 글루텐, 알코올은 각각 따로 확인한다

대두나 밀의 사용, 쌀보리 등에서 유래하는 글루텐, 육수의 어패류, 첨가된 주정 등은 각각 별개의 확인 사항입니다. 발효 과정에서 알코올이 생기기 때문에, 원재료란에 ‘알코올’이라고 적혀 있지 않다는 것만으로 알코올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자연히 생긴 알코올과 제품에 첨가한 알코올은 별개의 문제입니다.06171842

Vegan·Halal·gluten-free 등은 간장이나 긴잔지미소라는 식품명만으로 일률적으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해당 상품, 원료, 제조·인증 조건을 확인하십시오. 육수가 포함된 제품을 ‘일반 간장이니까 식물성’이라고 설명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을 제한이 있는 사람에게 ‘아마 괜찮을 것’이라고 권하지 마십시오.04171824

발효식품이라는 이유로 건강상의 지름길을 만들지 않는다

발효는 식품을 만드는 원리입니다. ‘생것이니까 균이 장에서 작용한다’, ‘옛날부터 있었으니까 질병을 예방한다’ 같은 효과까지 표시나 이야기에서 비약해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염분 상당량과 섭취량을 살피면서 맛과 식문화로서 즐기는 것이 이 도감의 입문입니다.0520

가정에서 담그고 싶을 때는 배울 수 있는 체험부터

누룩 준비, 염분, 온도, 용기, 이상 발생 시의 판단은 단순히 오래 놓아두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 도감의 공정도를 가정 담금용 배합표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도전하고 싶다면 지도자가 있어 위생·보관·가져간 후의 취급까지 설명해주는 강습이나, 제조자가 관리하는 체험을 선택하고 지정된 절차를 지키십시오. 염분을 자의적으로 크게 줄이는 등 조건을 바꾼 채로 같은 안전성을 기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0623

원재료에 알코올이 없으면 제로일까?

발효로 생기는 양과 첨가한 양은 별개입니다.

간장의 발효 과정에서는 효모가 당을 사용해 알코올을 만들어냅니다. 한편, 상품의 원재료란에 ‘알코올’, ‘주정’이라고 표시되는 첨가물도 있습니다. 원재료란은 완성품에 존재하는 모든 성분량의 목록이 아니므로, 기재가 없다는 것만으로 제로를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종교상·의료상 등의 제한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상품의 성분이나 제조자의 확인을 이용해 판단하십시오. 가열하면 반드시 제로가 된다는 식의 안내로도 대체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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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난 후, 유아사와 그 주변을 찾아가기

옛 거리·자료관·현역 양조장·쇼핑은 볼 수 있는 것이 각각 다릅니다. 먼저 목적을 하나 정해두면 들를 곳을 고르기 쉬워집니다. 아래는 공식 공개 안내를 확인한 입문 정보이며, 편집부의 방문 체험기가 아닙니다.

방문지할 수 있는 것·보고 싶은 것방문 시 유의점공식 입구
유아사의 전통적인 거리양조와 상가의 삶을 거리·골목·격자창·흙벽 창고에서 읽어내기주거·작업장에는 들어가지 않기유아사초 문화재 안내 ↗
카도초 간장 자료관·장인의 창고간장 만들기 도구·역사 전시자료관 예약 안내를 확인. 현역 공장 출입 허가와는 별개카도초 간장 자료관 ↗
유아사 간장 큐요쿠라유리 너머로 보는 양조 견학, 예약제 가이드·체험, 매점·창고 카페자유 견학은 9명 이하·전세 버스 없음이 조건. 가이드나 체험은 예약 필요큐요쿠라 견학·체험 ↗
마루신혼케긴잔지미소 및 관련 상품 고르기제품 판매와 큐요쿠라 견학 조건은 별개마루신혼케 ↗
오타 규스케 긴세이긴잔지 미소, 쌀된장, 히시오를 알고 구입하기매장 안내 있음. 제조 공정 대면 견학은 이 안내로는 확인할 수 없음오타 규스케 긴세이 접근 정보 ↗
진부로옛 대중목욕탕을 활용한 역사민속자료관현재 목욕을 할 수 있는 곳은 아님유아사초 진부로 ↗
고코쿠지〈유라초〉가쿠신과 인연이 있는 절의 유래를 접하기유아사초 내가 아니므로 별도의 이동 계획을 세우기유라초 관광협회 고코쿠지 ↗
호리카와야 노무라〈고보〉미쓰보시 간장·긴잔지 미소와 그 배경을 알기공식적으로 마련된 것은 가상 창고 견학. 대면 견학이 가능하다고는 취급하지 않음공식 사이트 ↗·가상 창고 견학 ↗

견학·전시·판매의 구분은 각 운영자·지자체의 안내에 따른 것입니다.2223242628293035

기차로 방문한다면 두 역을 혼동하지 말 것

유아사 마을 산책은 JR 유아사역이 입구입니다. 가도초도 같은 역에서부터의 도보 안내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고코쿠지에 갈 경우에는 JR 기이유라역 쪽의 안내를 봅니다. 유아사역에서 내리면 모두 같은 산책권 내에 있다는 계획은 세우지 마십시오.2229

먼저 유아사에서 자료관과 마을 산책, 쇼핑을 한 세트로 묶습니다. 제조법에 관심이 있다면 구요구라의 가이드나 체험을 예약합니다. 유라나 고보는 이동 시간과 당일의 목적을 나누어 구성합니다. 이는 방문지를 너무 빽빽하게 채우지 않기 위한 여행 제안입니다.

구요구라의 카페에는 간장을 사용한 소프트아이스크림 안내도 있습니다. 달콤한 식품과의 만남을 즐기는 입구이지만, 원재료·알레르기는 해당 메뉴에서 확인합니다. 간장 단독과 유제품 등을 포함한 디저트의 조건을 혼동하지 않도록 합시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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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 너머에는 다음 세대의 만드는 사람과 자원이 있다

전통을 이어가려면 오래된 도구를 남기는 것뿐만 아니라 다시 만들 수 있는 사람과 재료도 필요합니다. 나무통에는 수리·교체, 목재 조달, 만드는 사람의 기술이 관련됩니다. 유아사 쇼유 유한회사는 2025년 10월에 국산 삼나무 나무통 2기를 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새 통으로 담그는 간장의 완성은 발표 시점 기준 2028년경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미 매장에서 살 수 있는 신제품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33

연구자에 의한 기이반도 조사에는 누룩 만들기의 온도와 습도를 날씨나 원료 상태에 맞춰 조정하는 작업이 그려져 있습니다. 기후 대응을 생각한다면 우선 이러한 현장의 조건을 아는 것이 출발점이 됩니다. “온난화로 유아사의 간장을 몇 년 후에는 만들 수 없게 된다”와 같은 예측을 이 자료만으로 이끌어낼 수는 없습니다.13

짜낸 뒤에도 갈 곳이 있다

간장 액을 짜낸 뒤에는 간장 찌꺼기 등이 남습니다. 기코만 그룹은 간장 찌꺼기를 사료로 활용하거나 분리된 간장 기름을 연료로 돌리는 대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당 그룹의 사례로, 유아사의 모든 양조장이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용하는 한 방울뿐 아니라 그 전후의 자원에도 눈을 돌리면 양조가 하나의 산업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32

다음 한 병을 고를 때, 질문 하나만 더

“어느 요리에 쓸까”에 더해 “이 맛은 어떤 작업에서 태어났을까”. 답은 라벨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양조장의 설명이나 알갱이가 남은 긴잔지 미소 속에서 발견될지도 모릅니다.

유아사와 와카야마의 발효 문화는 먼 시대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오늘의 식탁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한 방울과 한 숟가락을 입구로 삼아 취향에 맞는 맛과 그 배경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게재 정보에 대하여

정보 확인일: 2026년 9월 24일. 양조의 배합·기간, 염분·원재료·보존 방법은 상품마다 다릅니다. 비교표의 수치는 명시한 대상과 단위에 따른 것입니다. 규격·표시 제도, 상품 사양, 영업·견학·예약·메뉴 등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매·방문 전에 링크된 공식 안내와 상품 표시를 확인해 주십시오. 과거의 도입 발표와 그 이후의 제품 완성 예정은 구분하여 기재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전승은 전승으로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무통은 옛날 것을 계속 쓰기만 하는 걸까?

새 통을 만들어 다음 담그기로 이어가는 작업도 있습니다.

유아사 쇼유 유한회사는 2025년 10월에 국산 삼나무 나무통 2기를 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에는 안쪽의 옻칠로 삼나무 향의 배어드는 정도를 조절하는 방안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해당 회사의 새 통 사양으로, 모든 간장 나무통의 공통된 구조는 아닙니다. 그곳에서 담그는 간장의 완성은 발표 시점 기준 2028년경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통이 완성된 것, 담그기가 진행되는 것, 상품이 완성되는 것을 나누어 보면 전통을 이어가는 작업에 걸리는 시간의 길이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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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을 짜낸 찌꺼기나 기름은 그대로 버릴까?

식품 이외의 용도로 돌리는 기업의 대응이 있습니다.

기코만 그룹은 간장을 압착한 후 남는 찌꺼기를 사료로 활용하고, 분리된 간장 기름을 연료로 사용하는 대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액체 간장만이 아닌 양조의 흐름을 생각하게 하는 사례입니다. 다만 이를 와카야마의 모든 양조장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회수와 품질 관리, 운반 방법, 활용처가 필요해지므로 각 회사의 조건에 따라 구조는 다릅니다. 발효식품의 미래를 생각할 때는 상품의 외부에 있는 이러한 작업도 조사해 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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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의 확인 출처 및 게재 정보에 관하여

원고 정보 확인일: 2026년 9월 24일. 본문 중 출처 번호를 통해 해당 자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입부 이미지는 AI가 생성한 장식용 이미지로, 실제 상품·시설의 기록 사진이 아닙니다.

  1. 문화청 일본유산 포털 『일본유산 “최초의 한 방울” 간장 양조의 발상지 기슈 유아사』
  2. 농림수산성 『지리적 표시 등록 제39호 기슈 긴잔지미소』
  3. 기슈미소공업협동조합/농림수산성 공개 『기슈 긴잔지미소 명세서』
  4. 농림수산성 『간장 일본농림규격(JAS) 1703:2021』
  5. 간장업중앙공정거래협의회 『간장 표시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시행규칙』
  6. 간장정보센터 『간장의 원료』
  7. 간장정보센터 『간장의 제법』
  8. 간장정보센터 『간장의 종류』
  9. 간장정보센터 『간장의 역사』
  10. 간장정보센터 『보존에 관한 Q&A』
  11. 간장정보센터 『맛에 관한 Q&A』
  12. 간장정보센터 『원료와 제조법에 관한 Q&A』
  13. 후쿠토메 나미 / 기코만 국제식문화연구센터 FOOD CULTURE 29 『기이반도와 쇼도시마의 간장 만들기―나무통 제작의 전통과 변화―』
  14. 다테 히로시 / 동 센터 FOOD CULTURE 29 『코이쿠치 간장이 주를 이루는 간토 지방』
  15. 다테 히로시 / 동 센터 FOOD CULTURE 28 『우스쿠치 간장의 탄생과 긴키 지방의 간장』
  16. 오쓰카 히데아키 / 동 센터 FOOD CULTURE 31 『중국어 “장유” 사정』
  17. 기코만 고객상담센터 『밀 알레르기나 대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간장을 제거해야 하나요』
  18. 미국 식품의약국(FDA) 『Gluten and Food Labeling』
  19. 농림수산성 『유기식품 검사인증제도』
  20. 소비자청 『식품첨가물 무첨가 표시에 관한 가이드라인』
  21. 카쿠초 주식회사 『카쿠초 공식 사이트』
  22. 카쿠초 주식회사 『카쿠초 간장자료관』
  23. 유아사간장 유한회사 『유아사간장 구요구라 견학・체험』
  24. 마루신혼케 『마루신혼케 공식 사이트』
  25. 오타큐스케긴세이 『오타큐스케긴세이 공식 사이트』
  26. 오타큐스케긴세이 『오타큐스케긴세이 오시는 길』
  27. 호리카와야노무라 『호리카와야노무라 공식 판매 사이트』
  28. 호리카와야노무라 『호리카와야노무라 가상 창고 견학』
  29. 유라초 관광협회 『코코쿠지』
  30. 유아사초 『진부로』
  31. 농림수산성 『긴잔지미소 와카야마현/우리 지역의 향토요리』
  32. 기코만 그룹 『자원 활용』
  33. 유아사간장 유한회사/PR TIMES 배포 『국산 삼나무 간장 나무통 도입 발표』
  34. 오마타 쇼지로・우에노 테루오・나카가와 야스시/일본농예화학회지 『간장의 갈변현상에 관한 연구(제8보) 간장누룩의 갈변현상(I)』
  35. 유아사초 『일본유산 인정』
  36. 소비자청 『식품표시기준 등에 관하여/현행 자료 입구』
  37. 마루신혼케 『긴잔지미소 옛맛 그대로 150g』
  38. 마루신혼케 『건더기 가득 긴잔지미소 270g』
  39. 마루신혼케 『저염 긴잔지미소 150g』
  40. 간장정보센터 『간장의 맛: 색・맛・향』
  41. 기코만 고객상담센터 『개봉 후 간장 보관 방법과 사용기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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